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지만 해당 물체가 흙에 파묻혀 있어 박격포탄이 맞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불발탄인지 폭발 위험이 있는지도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인근 군 부대에 폭발물처리반 출동과 해당 물체의 정밀 감식을 요청하고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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