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향후 이런 흐름이 지속되기 위해선 신흥국 판매의 회복 여부가 중요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나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기 위해선 중국시장의 향방이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월부터는 자동차 업종의 모멘텀 부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중국 자동차 시장이 두자릿수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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