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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vs 171억, 몸값이냐 실력이냐

최종수정 2016.02.24 10:43 기사입력 2016.02.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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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화용·광저우 마르티네즈 '양팀 최고연봉' 축구 공수대결

포항 골키퍼 신화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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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즈 [사진=광저우 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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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4일 오후 8시 30분 중국 광저우에 있는 텐허스타디움에서 중국 슈퍼리그 소속 저우 헝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첫경기를 한다. 수문장 신화용(32ㆍ포항)과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즈(29ㆍ광저우)의 대결이 볼거리다.

신화용과 마르티네즈는 두 팀의 선수 영입 정책을 상징한다. 신화용은 포항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거쳐 2004시즌부터 12년째 포항에서 뛰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광저우가 지난 3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적료 4,200만 유로(약 557억 원)를 주고 사들인 최전방 공격수다.
두 선수 모두 팀 내 최고연봉을 받지만 차이가 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5년 12월 25일 공개한 K리그 연봉 현황에 따르면 신화용의 연봉은 6억5800만원이다. 마르티네즈는 1,250만 유로(약 171억 원)를 받는다. 신화용이 받는 연봉의 스물다섯 배가 넘는다. 하지만 몸값만큼 실력 차가 날지는 경기를 해봐야 안다.

신화용의 목표는 무실점 방어다. 포항은 최진철 감독(44)이 지난해 11월 23일 부임한 뒤 줄곧 조직력을 다져왔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고려하면 광저우에게 많은 공격 기회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누구보다 신화용이 바쁠 것이다.
포항은 지난 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노이T&T(베트남)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수비가 불안해 신화용의 선방 쇼에 의존했다. 그래도 3-0으로 이겼다. 광저우와의 경기 흐름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마르티네즈는 2012~2015년 포르투갈과 스페인 리그 마흔아홉 경기에 나가 열여섯 골을 넣었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광저우 감독(67)은 "마르티네즈는 포항과의 경기에서 팀의 공격 밸런스를 잡아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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