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내달 4일 재즈드러머 남궁연이 이끄는 K-비트 앙상블을 초대해 아쟁 연주자 윤서경,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 재즈 피아니스트 윤지희와 협연 무대를 만든다.
‘이재하 주제에 의한 즉흥’을 시작으로 윤지희, 윤서경, 남궁연이 차례로 순서를 이어간다.
입담 좋기로 소문난 남궁연은 사회를 맡아 각각의 음악 주제에 대해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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