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자사 쇼핑몰인 제로투세븐닷컴과 중국 3대 B2C 인터넷 쇼핑몰이자 소셜 커머스 1위 업체인 VIP닷컴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궁중비책의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전년대비 약 220% 증가했다. 3번의 딜을 추가로 진행해 매일유업 분유, 의류, 기저귀 등 국내에서 검증되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 중에는 VIP닷컴에 제로투세븐닷컴의 매장형 플래그십 형태로 입점할 계획이다.
제로투세븐은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박차, 중국 내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 경동상성, 1하오디엔, 쑤닝, 미야바오베이 등에도 자사 제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5월에는 티몰 글로벌에 유아용품 카테고리 내 플래그샵 형태로 입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