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빙그레가 ‘붕어싸만코구마’와 ‘빵또아 블루베리’를 잇따라 출시했다.
붕어싸만코구마는 이름처럼 고구마 껍질 색깔의 과자와 고구마 시럽을 넣어 풍미가 구수하다. 올 초 출시했던 스타워즈 에디션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캐릭터 ‘BB-8’을 포장지에 넣었다.
빵또아 블루베리는 최근 베이커리 샵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베리를 8% 함유했다. 부드러운 블루베리 카스텔라와 달콤한 블루베리 크림 아이스크림의 절묘한 조화가 느껴지는 상큼한 맛이다.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을 고려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칼로리를 약 13% 낮추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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