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한 의사가 22세 여성 환자를 마취시키고 변태성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의사 데이비드 뉴먼은 최근 응급실에 찾아온 여성을 모르핀으로 마취시켜 거동을 못하게 한 후, 자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뉴먼은 행위가 끝나자 자리를 피했고 시간이 지나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 화장실에서 확인해보니 얼굴과 가슴에 정액이 묻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간호사에게 응급실 담당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담당자가 뉴먼이라는 것을 알고는 병원을 나와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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