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에 참가소감을 밝혔다.
이날 헬로비너스 여름과 서영은 5km코스 출전, 참가자들과 레이스를 함께 뛰었다. 헬로비너스는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아시아경제 STM에 "선배님들과 함께 참여해 너무 좋다. 날씨가 춥지만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간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헬로비너스는 "아침에 산책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 일찍 일어나지더라"며 "그동안 마라톤 경험이 많이 없다. 참가자분들이 너무 대단하신 것 같다.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에는 스포츠스타 뿐만 아니라 개그맨 황현희, 걸그룹 헬로비너스(여름, 서영) 블루미, 배우 김성균, 강별, 강한나, 박혜수 등 연예계 스타들도 함께하며 달림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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