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이 함께 행복한 고창 만들기 적극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과 19일에 진행된 행복프로그램‘사랑은 언제나 happy, 행복은 우리 손에 달렸소’는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숲과 함께하는 의사소통과 감정치유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다문화가족 부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국에서 시집을 온 왕 모씨는 “이번 교육으로 부부관계향상을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 끊임없는 노력과 이해를 함께 해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