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이 1.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국 CPI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3%까지 떨어진 후 11월 1.5%, 12월 1.6%로 점점 높아지고 있다.


1월에는 식품 가격이 4.1% 오르면서 전체 CPI 상승률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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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월 CPI 상승률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에 미치지 못 했다. 중국의 CPI 상승률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1%대에 머물렀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47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1월 PPI는 전년동월대비 5.3% 하락했다. 예상치 5.4%보다 낙폭이 적었다. 지난해 12월 하락률 5.9%에 비해서도 낙폭이 크게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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