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 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 '제 29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물쉼표시간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육아 관련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영유아 가정의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잡은 정수기· 가습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총 23종의 육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코웨이는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영유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물쉼표시간 캠페인 체험존'을 전시장에 마련한다.
물쉼표시간 체험존에서는 집에서도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나만의 물쉼표 시간표 만들기' 및 코밍이 캐릭터 버튼을 제공하며, 물쉼표 캐릭터를 이용한 '물쉼표 페이스 페인팅'?'코밍&코리 포토존 행사'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유아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전시 예정"이라며 "물쉼표 시간 체험 존 등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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