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종합건강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6 독일 암비엔테(Ambiente) 전시회’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세계 4800여 업체가 참석한 이번 전시회에서 쿠쿠는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다양한 찜 요리 기능으로 유럽현지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쿠커(밥솥)과 정수기, 전기레인지, 자사의 주방용품 ‘킨델’ 등의 주방가전과 공기청정기와 같은 생활가전 제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참가한 이번 ‘2016 독일 암비엔테(Ambiente)전시회’는 쿠쿠전자의 독보적 기술력과 품질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에 지속 참여하여 전세계인들의 입맛, 물맛, 공기까지 책임지는 한국기업으로서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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