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먼저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개성공단은 서울을 침공하는 최단거리 군사 전략 요충지를 평화와 생산의 지대로 바꾼 김대중 대통령의 놀라운 업적”이라고 강조하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강경정책이 개성공단을 순식간에 날려 버리고 입주업체 및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개성공단의 폐쇄와 사드배치는 정치문제가 아니라 민족문제이다”며 “경제적으로도 북한의 피해보다 남한의 피해가 월등하다”고 강조했다.
서명운동 참여는 ‘다음 아고라’http://me2.do/IIAyAvMM 다음 사이트로 들어가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