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베어링자산운용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성장주에 장기 투자하는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SC은행)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는 벤치마크(KOSPI)에 얽매이지 않는 확신 투자를 바탕으로 높은 상승여력을 갖춘 고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의 운용하는 송준혁 매니저는 "오늘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날로 심해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환경"이라면서도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는 단기적인 벤치마크 수익률에 구애 받지 않고 철저히 개별 기업의 미래 성장성에 주목해 장기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는 한국SC은행,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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