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행된 명사특강에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2016년 대한민국 소비자 트렌드의 흐름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소비트렌드 분석가로, 2009년부터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그해의 주요 소비 전망을 예측하는 책을 발간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에 국한하지 않고 시대 변화 흐름을 쫒아갈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보이겠다”며 “가족, 고객과 새로운 분야의 경험을 체험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외에 명사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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