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전문 돌직구뉴스(straightnews.co.kr),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안보 이슈로 ‘새누리당’ 지지율 6.9%p 급상승, 2위 더불어민주당의 두 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개성공단 폐쇄란 매가톤급 뉴스가 나오면서 안보 이슈가 부상한 후 가장 큰 이익을 본 집단은 새누리당으로 확인됐다.


시사전문 '돌직구뉴스'(straightnews.co.kr)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주 35.1% 포인트에서 6.9% 포인트 급상승해 42.0% 포인트를 기록해 석달만에 다시 40%대로 치고 올랐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27.8% 포인트에서 7.0% 포인트 하락한 20.8% 포인트를 기록, 국민의당은 지난주 15.7 %포인트에서 12.2% 포인트로 3.5% 포인트 하락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2위인 더불어민주당의 두 배가 넘는 지지율 격차를 보이며 큰 이익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안보이슈’ 영향은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에도 영향을 미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3.0% 포인트로 지난 1월 20일 이후 3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지난주 1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0.9% 포인트로 2위로 내려갔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10.8% 포인트, 박원순 서울시장 9.0% 포인트, 오세훈 전 서울시장 7.8% 포인트 순이다.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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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후보인 ‘김무성’, ‘오세훈’이 상승하고 야권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이 동반 하락한 것은 북한의 핵실험과 뒤 이은 미사일 발사와 함께 개성공단 폐쇄라는 강공 정책이 안보불안을 야기하며 보수층이 결집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차기 대선 승리 희망은 ‘안보 이슈’ 영향 하에서도 여전히 ‘야 승리 희망’이 앞섰다.


하지만 여당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권자는 46.8%, 야당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권자가 47.7%로 지난주 10.7% 차이에 비해 0.9% 차이로 급격하게 줄어들어 오차범위 이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정부 국정지지도에 있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47.0%(지난주 55.1%),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0.3%(지난주 32.1%)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9.1%, 모름/무응답 3.6%)


지난 조사에 비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8.1% 포인트 하락했고,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8.2% 포인트 상승, 6.7% 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이 또한 북한의 핵실험과 뒤 이은 미사일 발사에 따른 ‘안보 이슈’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국정 지지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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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2월13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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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수는 1009명(총 통화시도 20,675명, 응답률 4.9%),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오차보정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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