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연합뉴스와 KBS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새누리당이 국민 공천제를 통해 정치참여의 문호를 연 만큼 국민의 호응도가 높고 지지를 받고있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와 K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상향식 공천에 대한 찬성여론이 59.9%로, 인재 영입 공천(26.9%)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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