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최근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환승객 밀입국, 폭발물 설치 사건으로 국경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해 출입국심사장 및 환승구역 보안강화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인천공항 보안관리 전담팀 창설로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고, 불법입국 등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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