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10여년간 은행에 근무하다 수입감자가 대부분인 감자가공품 시장에서 국내산 감자를 활용해 회오리 감자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정삼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6차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탄탄하게 갖춰진 농업기반 위에 가공산업과 유통, 수출까지 지역의 핵심적 경영체의 끊김없는 가치사슬이 중요하다"며 "지역이 중심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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