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렉서스 브랜드는 4세대 풀모델 체인지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겸 프로듀서 주드 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인 'Radiant Xrossover RX'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Radiant Xrossover는 렉서스 코리아가 신형 RX의 국내 커뮤니케이션 명칭으로 정한 단어로 상품명인 RX의 약자와도 일치한다. 'Radiant(빛나다, 빛을 발사하다)', 'Crossover(교차하다)'에 유래하며 '우아함, 프리미엄감'을 갖는 크로스오버를 의미한다.
주드 로는 "나는 운전을 즐기고 운전할 때 현실에서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을 사랑한다"며 "좋은 차가 굉장한 경험으로 이끄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Radiant Xrossover RX의 컨셉은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Radiant Xrossover RX는 신형 RX에 적용된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렉서스를 통해 느낄 수 일상에서의 모든 순간의 감동'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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