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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안전문화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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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잠실역 8번 출구서 안전문화 캠페인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5일 오후 2시 잠실역 8번 출구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인다.

이는 2월 안전점검의 날(2월15일, 본래 매월 4일)을 맞아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홍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생활 습관화를 위한 것이다.
안전문화운동추진 송파구협의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0여 명이 함께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과 민간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민간단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법규 재정비를, 건물주와 시설관리자는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 자체점검을 한다.
지난해 열린 안전문화캠페인

지난해 열린 안전문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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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 모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2015년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는 2월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송파구는 15일 잠실관광특구 마스코트 잠누리·잠에리, 소방서 마스코트 화동이와 함께 리플릿을 배부, ‘SAFETY SONGPA' 카드섹션과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벌인다.

안전점검의 날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하는 최선의 길은 안전점검 및 신고 활성화다”며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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