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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중단]인천시, 기업피해 최소화 특별대책반 가동

최종수정 2016.02.11 14:01 기사입력 2016.02.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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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개성공단 전면중단]인천시, 기업피해 최소화 특별대책반 가동

인천시는 정부의 개성공단 운영 중단 방침에 따라 인천지역 입주기업을 위한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1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와 긴밀한 협력·공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시 차원에서 인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시는 경제산업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 대책반(TF)을 구성하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 규모 파악과 애로사항 등을 접수하는 일원화된 창구를 개설할 계획이다.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한 인천 기업은 총 16개이다. 기계·금속 업종 8개, 전기·전자 업자 업종 4개, 섬유 업종 2개, 화학 업종 1개, 비금속·광물 업종 1개로 총 6420명(남측 80명, 북측 6418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남북관계가 다시 경색국면에 접어들면서 인천의 대북교류 사업도 중단 위기에 놓였다.
이달 중 중국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던 인천유나이티드FC와 평양 4·25 축구단의 친선 축구경기는 사실상 무산됐다.

인천유나이티드와 평양 축구단은 2014년과 지난해 각각 2월에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가졌지만 올해는 남북관계 악화로 3년만에 친선경기 명맥이 끊기게 될 전망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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