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방송사 '한국 음주 문화' 보도 "한마디로 매우 폭력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동의 대표적인 방송인 알자지라가 한국의 음주 문화를 고발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지난 5일(현지시간)과 7일 다큐멘터리식 시사 프로그램 '101 이스트'에서는 '한국인의 숙취'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음주 문화를 고발하는 보도가 25분간 이어졌다.
알자지라 아시아 담당 특파원인 스티브 차오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간 일하는 나라지만 밤이 되면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며 한국의 폭탄주 회식 장면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 게임을 통해 벌주를 마시는 장면을 두고 "모든 것이 술을 많이 마시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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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사불성이 된 젊은 여성을 술집 화장실에서 경찰이 끌어내는 모습, 술로 인한 가정폭력 등과 같은 부정적인 장면을 부각했다.
알자지라는 "한국에서 상사와의 음주는 직장에서 경력에 중요하다"며 "한국의 음주 문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매우 폭력적'"이라고 결론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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