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이 명백하게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다"면서 "프랑스는 북한의 위반을 가장 단호하게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엘리제궁은 이어 "북한이 핵실험 한 달 만에 지난밤 로켓을 발사한 것은 무분별한 도발"이라며 "프랑스는 오늘부터 안보리에서 국제사회의 신속하고 준엄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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