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고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6일 오후 6시30분 기준 울릉도ㆍ독도, 제주도 산간, 경북 울진ㆍ봉화ㆍ영양 일부, 강원도 삼척ㆍ동해ㆍ강릉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부터 남서풍이 유입돼 추위가 점차 풀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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