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 금과면 29개 기관.사회단체에서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불우 소외계층에게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나는데 큰 도움을 줬다.
금과면에는 이번 성금 전달 이외에도 관내 주민들의 불우이웃돕기 행령이 이어지고 있다.
방성마을에서는 주민들이 500만원을 모금해 지난 1월 주택화재 피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또 태이영농법인(대표 공병윤)에서 친환경 쌀 35포대, 동광전업(송상문)에서는 20세대에 8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는 등 면민들이 훈훈한 설명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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