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어닝쇼크'에 급락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오른 683.88을 기록중이다. 이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억원 125억원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은 223억원어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등 업종은 낙폭 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방송서비스는 3.19% 내린 5600선으로 밀렸고 통신방송서비스(-2.77%), 통신서비스(-1.01%), 건설(-0.59%), 금융(-0.55%), 인터넷(-0.32%) 등 업종이 동반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업종은 대부분 약세다. 셀트리온 이 전 거래일 대비 0.33% 내린 1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카카오 (-0.64%), CJ E&M (-5.79%), 동서(-0.16%), 메디톡스(-0.37%), 컴투스(-0.68%), 이오테크닉스(-4.13%) 등도 동반 하락세다. CJ E&M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시가총액 상위주 중 가장 낙폭이 크다.
이 시간 상승종목은 575개, 하락종목은 437개로 집계됐다. 상하한가 종목은 없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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