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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북구을 예비후보,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2030세대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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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국민의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

최경환 국민의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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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최경환 국민의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둔 4일 북구 운암동에 소재하고 있는 운암시장에서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최 후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주민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갖게 됐다”며 “대형마트의 확산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육성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최 후보는 용봉동 선거사무실에서 '2030세대들과 대화' 행사를 갖고 청년세대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행사에는 지역의 20-30대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2030세대들은 “매년 혹은 선거시즌마다 청년 문제에 대한 말들은 많지만 정작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청년들이 미래와 희망까지 포기하는 N포세대가 된 것은 청년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국가와 정부가 청년세대의 절박감과 청년문제의 긴급성을 외면하고 있는데 있다”고 지적하고, “청년들을 취약계층으로 보는 문제인식을 가져야 하며, 일자리, 주거, 결혼, 출산, 보육 등 청년세대들이 당면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주는 범국가적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을 지낸 최경환 후보는 지난해까지 전남대에서 객원교수를 하며 대학생, 청년세대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교감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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