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16,0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4.91% 거래량 321,212 전일가 43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0,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5.38% 거래량 5,217,764 전일가 117,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이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중공업은 4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고석희 두산중공업 주단BG장, 이상록 현대중공업 해양설계부문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해양플랜트 설계기술과 생산기술을 공유하고,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TLP(부유식 구조 플랫폼) 등 해양플랜트에 설치되는 핵심 기자재 6종을 함께 개발한다.


육상플랜트 기술을 해양으로 확대 적용하고, 부유식 해양구조물에 사용되는 주단조품(금속소재)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더불어 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양플랜트 기자재 연구개발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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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014년 9월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한 후 지금까지 총 38종의 해양기자재를 국산화했다. 두산중공업도 2012년 '해양플랜트용 저온 주단강 소재'를 개발 완료한데 이어 2013년부터 '고효율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국책사업을 주도하는 등 플랜트 시장에서 자체 기술을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숙현 현대중공업 해양사업 대표는 "대다수의 해양기자재를 수입하는 상황에서 기자재 국산화는 해양플랜트의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기자재 국산화에 나설 수 있도록 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과의 연계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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