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국 20개(수도권 13개교, 지역 7개교) 사립대학 총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학 당면과제들과 이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014년 2월 전국 대학총장 간담회와 지난해 12월 여대총장 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학총장 간담회로, 대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정부의 교육개혁 의지를 새롭게 하고 대학의 개혁 방향과 역할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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