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다.
경기재난본부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화재 취약지역, 대형공사장, 휴무공장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한다.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185개 지역에서는 취약시간대 통행훈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119상황실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해 병원ㆍ약국 정보 등 구급상담을 진행하고 빈집 가스차단, 차량사고, 수도 동파, 전기누전 같은 민원신고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