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어OB’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된 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설 연휴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어 OB 글라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 3종 제품과 전용잔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브루마스터 셀렉션은 프리미어 OB 브랜드가 원재료와 발효방식, 알코올 도수, 맛 등을 차별화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맥주 연작을 의미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필스너와 밀맥주, 흑맥주 다양한 맛의 맥주로 구성된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 시리즈로 설선물 패키지를 구성했다” 며 “수입맥주를 능가하는 국산맥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14년 말 깊고 진한 맛의 올몰트맥주 프리미어 OB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 AB인베브의 베테랑 브루마스터들이 직접 개발한 밀맥주 바이젠과 국내 첫 블랙라거비어 프리미어 OB 둔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브루마스터 셀렉션 후속작을 계속 선보여 국내 맥주시장 다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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