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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문 신임 농협유통 대표 "생존 차원의 경영혁신 절실"

최종수정 2016.02.01 13:41 기사입력 2016.02.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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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은 1일 농협유통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신임 김병문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1일 농협유통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신임 김병문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 13대 김병문 대표이사 취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김병문 농협유통 신임 대표이사는 1일 "매출액 성장의 둔화, 급증하는 판관비의 증가, 고객수 감소 등 우리 사업은 그 어느때보다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경쟁력 저하에 따른 생존차원의 경영혁신이 절실한 때"라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이날 새롭게 취임한 김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 대표는 "올해는 소매유통 통합이라는 변화의 흐름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그동안 농협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임직원과 함께 농협유통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또 "농업ㆍ농촌ㆍ농협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농협유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답은 항상 현장 즉, 매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영혁신, 특화된 매장 구축, 신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금년도 사업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것과 '협동'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김 대표는 1958년 출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장, 농민신문사 편집국장, 충남지역본부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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