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도문화관광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
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tour-idea@naver.com) 또는 시 문화도시정책관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이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2건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모든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거나 표절 시비가 발생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하고, 입상 발표 후에 확인될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
김인천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양림동 등 광주의 매력 거점을 홍보해 예향·의향·미향의 고장 광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문화관광 수요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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