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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다음달 중순부터 격전지부터 순차 경선

최종수정 2016.01.29 15:01 기사입력 2016.01.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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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선에 활용할 안심번호 휴대전화 여론조사 진행 절차를 발표했다.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작년 12월 31일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당내 경선시 이통사로부터 안심번호로 변환된 휴대전화 번호를 받아 여론조사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안심번호 여론조사는 정당이 경선 23일 전까지 안심번호를 요청하면 중앙선관위가 심사후 3일 이내 이동통신사에 전달하게 된다. 이때 정당은 목표표본크기의 최대 50배수까지 휴대전화 안심번호 요청이 가능하다. 요청을 받은 이동통신사는 번호 추출 및 안심번호로 변환해 7일이내 정당에 전달하게 된다. 정당은 이통사로 부터 받은 안심번호를 활용 뒤 이를 자동 폐기하게 된다.

이통사는 정당의 휴대전화 안심번호 요청 전 사전에 10일간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메일 우편 중 2가지 이상의 방식을 통해 해당 내용을 고지하고 5일간 거부 의사를 접수하게 된다.

황 사무총장은 "일부 지방에서 통신사에 직접 전화로 가입자 참여의사를 묻는 문의가 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일반전화를 사용하는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유선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재량권을 달 수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안심번호를 사용한 경선 여론조사 예상 일정은 이번달 16일부터 25일까지 안심번호 사용에 대해 통신사가 거부하고 26일부터 30일까지 거부의사를 접수하게 된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거부자 삭제 및 시스템 준비를 하고, 11일부터 정당요청이 시작되면 19일부터 종료때까지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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