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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도발 없어야…'경거망동'에는 혹독한 대가"

최종수정 2016.01.29 11:09 기사입력 2016.0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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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29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와 관련해 "경거망동한 행동에는 혹독한 대가만이 있을 뿐이다. 더 이상 북한의 무모한 도발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만약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또다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한다면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 동북아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깨겠다는 심각한 위협이자 협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얼마 전 신의주 특구 개발 계획을 내놓으며 적극적인 외자 유치에 나섰다"면서 "얼굴에는 테러집단의 복면을 쓰고서, 화해의 손을 내미는 북한의 행위는 그야말로 국제질서를 우습게 여기는 유아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국제 사회의 우려와 경고를 무시하는 불량 국가에 투자할 나라는 전 세계 어느 곳도 없다. 북한은 핵무기 의혹을 털어내면서 국제 경제 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의 경우를 본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끝으로 "핵 포기를 선언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북한의 미래도 새롭게 열릴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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