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건수 평균 18.4% 감소"

김태진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진보당)은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의 모든 방향 차량 신호를 동시에 적색으로 제어하고, 보행자가 대각선 방향을 포함해 원하는 곳으로 한 번에 건너갈 수 있는 방식이다"고 밝혔다.

김태진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김태진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한국도로교통공단 분석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후 교통사고 건수는 평균 18.4% 감소했으며, 특히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50% 이상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행 시간 및 거리 단축(이동거리 약 17% 감소),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의 근본적 차단, 어린이 및 노약자 등 보행 약자 보호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민들의 보행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AD

끝으로 김 의원은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인 만큼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