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클래시코 돌체 컬렉션은 차세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네오클래식(neo-classic) 스타일로, 소재의 다양화를 보여주는 이태리 밀라노의 최신 디자인 동향을 반영해 소재와 컬러를 조화롭게 결합함으로써 클래식한 감성을 화려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클래시코 돌체 소파는 체리쉬만의 최고급 가죽인 '베리오(VERIO) 누벅'을 적용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베리오 누벅은 색상과 조직이 균일하고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강한 천연 가죽으로,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선명한 색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진해지고 광택감이 살아나는 프리미엄 소재이다.
특히 소파의 가격을 좌우하는 주요 소재인 가죽을 최소한의 가공으로 천연 소재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또 불에 타지 않는 난연 소재의 폴리우레탄 내장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근상 체리쉬 전략기획실장은 "클래시코 돌체 컬렉션은 소재와 컬러의 위트 있는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네오클래식 스타일로 북유럽 스타일에 익숙해진 고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이라며, "체리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생활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클래시코 돌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최고급 품질의 이태리 가죽 소파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기획전을 전국 직영점에서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