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앞으로 세종시나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고속버스를 이용한 국회 등 서울 출장 시, 강남고속터미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전자결재, 영상회의 등을 통해 자신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상회의실은 전국의 정부기관과 연계돼 다자간 영상회의가 가능하며 정부기관과 협업하는 공공기관이나 민간에도 개방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강남고속터미널 스마트워크센터 개소식에는 김성렬 행자부 차관를 비롯해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