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류기획단 주최, 세계한류학회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주관의 '2016 한류전망포럼'을 개최한다. 한류 산업의 미래전망과 차세대 한류 산업 발굴, 콘텐츠 장르 다양화 방안, 한류를 통한 국가브랜드 확산 전략 등을 논의한다.
'혁신적 신한류 콘텐츠의 탐색'을 주제로 한국형 힙합, 웹툰, 스트리트 패션, 웹드라마, 웨딩한류 등 최근 급성장한 한류산업의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자리에는 세계한류학회 박길성 회장, 문체부 최보근 콘텐츠정책관, 고려대 한류융복합 연구소 박성현 교수, 빅프로그 박병환 제작총괄이사, 롤링스토리 김선희 본부장, 대중음악평론가 김봉현 씨 등이 참가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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