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수원 삼성이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 중에 가진 첫 연습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수원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친선 연습경기에서 푸스카스 아카데비를 1-0으로 이겼다.
후반전에는 염기훈과 김종우, 고차원 등으로 멤버 구성을 바꾼 수원은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키면서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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