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선 현재 유럽의 바이오시밀러 사용 현황과 브렌시스의 임상데이터가 발표됐다.
공칼베스 박사는 "현재 유럽에선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 매년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칼베스 박사는 포르투칼 리스본 대학교 약학부교수 겸 리스본대 산하의 의학연구기관 총책임자다.
건국대 의대 이상헌 교수는 브렌시스의 오리지널약인 엔브렐과 비교한 브렌시스의 효과와 안전성과 관련한 임상데이터를 설명했다.
최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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