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경정비 진행 및 기부금 전달로 지역사회 복지단체와의 유대관계 강화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롯데렌탈 신입사원들이 새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26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신입사원 23명은 전일 안성에 위치한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현장을 방문한 후 같은 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활(요양)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원'을 찾아 학습활동과 시설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오은비(26) 씨는 "입사 동기, 회사 선배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참여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롯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서 배치 이후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웃과 나누는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탈 신입사원 23명은 지난해 롯데그룹 공개채용을 거쳐 1월 입사 후 교육을 받고 있으며 2월 중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매년 꾸준한 사업확장과 매출성장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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