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혜리는 100억 소녀!

명단공개 혜리 / 사진=tvN 명단공개2016 혜리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3위를 차지했다.

혜리는 지난 2014년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남심을 녹이는 애교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데 이어 광고로 역시 큰 수익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씨 모델료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상승해 4억~5억으로 알려졌다. 2016년 1월 현재 혜리씨는 15개의 광고를 찍었고 앞으로 10개 이상의 광고를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하며 혜리가 수지에 이어 100억 소녀가 됐음을 밝혔다.

혜리 역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송파에 계신 부모님께 원래 살던 집보다 2배 이상 큰 집을 사드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