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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추위, 내일부터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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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파, 내일부터 평년기온.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오늘도 한파, 내일부터 평년기온. 사진=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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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도 한파라는 소식과 함께 주말동안 기록적인 폭설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추위는 내일부터 점차 풀린다.

24일보다 온도가 높기는 하나 오늘도 공기가 매우 차갑다.
오후 1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를 가리키고 있는데,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아 영하 11.5도까지 떨어져 있다. 오늘 낮 기온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1월의 한파는 오늘까지만 견디면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광주와 전주 영하 2도, 대구 0도로 어제보다는 높지만 찬바람 때문에 체감추위는 매섭다.
한편 24일 제주도에는 32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한라산에는 1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고, 제주시에는 11.5㎝, 서귀포는 9.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주 전역에는 7년 만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이어졌고 서귀포 최저기온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았다.

오늘도 제주도엔 눈이 내리다 오후 들어 점차 그치겠고 기온은 다소 올라 영상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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