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미도가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그의 과거 일화가 새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미도는 지난해 6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탐구생활'에 출연해 영화 '마더' 촬영 당시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너무 취해있었는데 원빈이 '저 쪽에 좀 기대라'라며 걱정해 주더라. 민망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도망갔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도는 오는 4월30일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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