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미도(34)가 4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이미도의 한 측근은 "이미도가 4월 30일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더한 감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박 총무 역을 맡아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했다. 올해는 김혜수 마동석과 함께한 영화 ‘가족계획’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