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류준열 출연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류준열이 납치된 이후 매니저에게 남긴 카톡 메시지가 화제다.
23일 류준열 매니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죄송해요 깜빡 잠이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준열 매니저는 "꽃보다 청춘 잘 도착 하신듯요. 열흘동안 화이팅 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푸켓에서 납치당하며 형의 마지막 귓속말. 리조트 방안 금고 비번. 그 안에 있던 형의 모든 현금과 카드지갑 잘 챙겨두었어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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