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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뉴질랜드 대표 와인 '배비치' 전 제품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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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발효에 발맞춰 전 유통점에서 가격 인하 단행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주류가 뉴질랜드 대표 와인 브랜드 '배비치'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 인하한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12월20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발맞춰 전 유통점에서 '배비치' 와인의 가격 인하를 25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비치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로 1916년 크로아티아계 이민자 조십 배비치가 설립해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와인 브랜드다. 백 년의 와인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뉴질랜드의 가장 좋은 와인 생산 지역인 말보로와 오클랜드, 호크스 베이에서 재배한 포도로 최상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배비치 말보로 피노 누아는 짙은 다크 레드 와인으로 라스베리, 자두, 체리 등 강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미디엄 바디의 부드러운 질감에 강하고 긴 끝 맛이 매력적이다. 이 제품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의 100대 와인으로 선정됐다.
배비치 말보로 쇼비뇽 블랑은 생선 요리와 곁들이기 좋은 화이트 와인으로 신선한 파인애플과 풋사과 향이 섬세하게 녹아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임 등 과일 풍미와 허브 맛을 느낄 수 있고 미네랄향이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와 쇼비뇽 블랑을 100% 사용한 최상급 와인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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