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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설경속으로…" 눈꽃열차 내일부터 운행

최종수정 2016.01.21 13:57 기사입력 2016.01.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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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레일 위를 달리며 눈 덮인 태백산맥 한복판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눈꽃열차가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코레일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환상선순환 눈꽃열차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겨울철 최고 철도여행 상품인 눈꽃열차는 추전역, 승부역, 분천역 등을 거치며 백두대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그림처럼 펼쳐진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추전역은 해발 855미터 국내 최고 높이에 위치해 '하늘 아래 첫 번째 역'으로 불린다. 주변에 태백산도립공원,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용연동굴, 석탄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분천역은 하루 10명도 채 오지 않던 산골 간이역에서 관광전용 열차가 다니면서 주말에 1000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다음달 14일까지 산타마을로 변신한 분천역에서 눈썰매, 산타마차, 산타레일바이크 등을 즐기며 청정 설경도 맛볼 수 있다.

태백산 눈꽃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조각가들이 만든 대형 눈 조각 작품과 대형 눈미끄럼틀, 눈썰매타기, 개썰매타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환상선순환 눈꽃열차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1월 한달간 59개 열차가 118회 서울, 부산, 대전 등 주요 권역에서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요 역 여행센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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